퍽퍽해 보이지 않는 단백질 식품 촬영, 서울 스튜디오 찾는다면
■ 핵심 요약 ① 마른 식품이 퍽퍽해 보이는 건 맛이 아니라 빛의 방향 문제예요. ② 상세컷은 가로 860px 기준으로 잡아야 스마트스토어에서 안 뭉개져요. ③ 표면 결이 드러나는 클로즈업 한 컷이 식감을 가장 빠르게 전달해요. 안녕하세요, 하오스튜디오입니다. 단백질 식품 촬영에서 제품이 퍽퍽해 보이는 원인은 제품 자체보다 정면에서 평평하게 때린 조명에 있어요. 오늘은 실제로 진행한 마른 질감 곡물 스낵 촬영 프로젝트로 그 차이가 어디서 갈리는지 짚어볼게요. 단백질 식품 촬영, 왜 유독 퍽퍽해 보일까요? 단백질 식품 촬영은 수분이 적은 제품의 표면 결과 단면을 빛으로 살려, 입에 넣었을 때의 식감까지 짐작되게 만드는 작업이에요. 바·쉐이크·구움과자처럼 물기가 적은 제품군은 정면 조명을 세게 주면 표면 요철이 사라지면서 종이처럼 납작해 보여요. 먹음직스러움은 결국 그림자가 만들어요. 그래서 마른 식품은 빛을 옆이나 뒤에서 넣어 결마다 미세한 음영을 만들고, 곁에 두는 소품으로 촉촉함을 대신 채워요. 쿠팡 대표이미지처럼 정사각 1,000 × 1,000 px로 잘라 쓰는 자리에서는 제품이 화면을 크게 차지하니, 표면이 밋밋하면 그 결점이 그대로 확대돼 보이거든요. 퍽퍽해 보이는 컷 촉촉해 보이는 컷 정면 직광 · 그림자 없음 · 표면 요철이 뭉개짐 측면·역광 · 결마다 음영 · 부서진 단면이 보임 차가운 흰 배경에 제품만 덩그러니 따뜻한 톤 배경 + 원물·식기 소품으로 온도감 전신컷만 여러 장, 표면을 확인할 컷이 없음 전신컷 + 표면 클로즈업을 한 세트로 구성 이번 프로젝트에서 촬영한 제품도 곡물을 눌러 구운 칩 형태라 수분감이 거의 없는 식품이었어요. 그래서 배경을 흰색 대신 살구빛이 도는 베이지 톤으로 깔고, 벽면에도 같은 계열의 질감을 남겨 제품 겉면이 차갑게 떨어지지 않도록 잡았어요. 파우치는 살짝 높은 단 위에 세워 시선을 위로 올리고, 아래쪽 접시에는 칩을 겹쳐 쌓고 한 장은 ...